1월의 마지막날 서로손병원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날은 웃음치료강좌가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처음 개설한 강좌라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어떨지 궁금했는데, 모두모두 즐거워하며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웃음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고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계실 겁니다! 

특히 항체 능력을 키워주는 T세포 수준을 높여서 면역기능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암환자 분들에게 웃음치료는 마음의 치료이자 암과 싸워나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오늘 웃음치료강좌는 국민연금공단 소속의 훌륭한 강사님이 초청되어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재치있는 언변과 즐거운 수업내용들을 통해 닫혀있던 마음들이 열리고 강사와 환자뿐 아니라 수업에 참여한 환자분들 간의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될 웃음치료는 다음 회기부터 더욱 다양한 내용을 가지고 찾아뵐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